Deut 33:12 · 1 Samuel 16:23 · 2 Kings 3:15

10.26.2015


무조건 모든 부분에서 단단하기 때문에 강한것이 아니라
나의 어떤 부분이 얼마나 약한지를 잘 파악해서 쉬이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방어체제를 잘 쌓아놓고 있어야 더 강할 수 있는 것 같다.
공격당할 것 같으면 피할 줄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

10.22.2015

10 22


모진 말은 그 말을 하는 사람도 지치게 만든다.
처음에 간단히 거절하거나 바로잡으면 될것을
그걸 못해서 결국 아픈 말을 해야만 하는 상황까지 눈치보며 끌고 끌다가
그런 식으로 마무리를 하고나면
꽤나 긴 기간동안을 슬럼프 비슷한 것에 빠져 보낸다.

그 말을 받아들여야 하는 상대방도 힘들텐데.
말을 발화한 사람에겐 어찌보면 들은 사람보다도 제 말을 더 털어내기 어려운 그런 다른 차원의 괴로움이 있는 것 같다.


10.21.2015

Day 40


40일간의 회개라는 명목으로 시작했던 새벽기도..

잠덩어리 잠만보인 내가
백퍼센트 하나님 은혜로 어찌어찌 여기까지 왔다.

다음 목표는 80일!


10.15.2015

새로운 챕터를 앞두고


내 생각에는 빙빙 돌아온 듯 했지만
어쩌면 하나님께는 그게 제일 빠른 지름길이었을지도 모른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