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eut 33:12 · 1 Samuel 16:23 · 2 Kings 3:15

12.31.2019

배려깊은 글쓰기를 위해


자기의 감정을 직면하는데에 익숙한 사람일수록 말하고자 하는 바를 더 정확히 전달할 수 있지 않나 싶다.
글쓰기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도 자기 감정을 찾아가느라, 또 그 감정에 맞는 표현을 찾아가느라 쓰고 지우고 읽고 수정하는 작업을 반복하게 되기 때문이 아닐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