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eut 33:12 · 1 Samuel 16:23 · 2 Kings 3:15

3.09.2017


내가 정말 잘 쳤다면 고민이 없었을까?
어쨌든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배를 드리고 예배를 돕는 것이다.
연주에 얽매이는 실력자보단 마음으로 찬양하는 초보자가 낫다.
사람을 어떤 자리로 부르시는 것도 그 자리를 감당할 능력을 주시는 것도 다 하나님의 일이다.
지금 내가 낼 수 있는 최대치 안에서 최선을 다하면 된다.
오늘 나의 예배에도 그런 주관하심과 자유가 있었으면 한다.